가성비 골프 수요 맞춘 행사… 최대 60% 할인'코브라' 협업 통한 특가 상품 및 추가 할인신세계百·SSG닷컴, '상반기 골프 대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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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봄 라운딩에 나서는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테마는 ‘렛츠파티’다. 골프 수요에 맞춰 행사 규모와 할인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장 부담이 큰 골프 클럽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마루망 SG 드라이버를 39만원에 선보이며, PRGR EX-1 아이언세트(89만원), 미즈너 MX-70 FORGED 경량스틸 아이언(89만9000원)도 선보인다.

    또한 골프 용품 브랜드 ‘코브라 골프’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19개점의 AK골프,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코브라의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하이브리드, 파우치, 모자 등 약 4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골프를 테마로 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타임빌라스 잔디광장에서는 26일까지 ‘스내그 골프’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전용 골프 체험존을 운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 미니 라운딩도 가능하다.

    또한 타임빌라스 1층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글로리’ 팝업을 열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부스에 방문해 퀴즈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 티(Tee) 세트를 증정하며, 클럽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공을 증정할 계획이다.
  •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도 골프 마니어층 공략에 나선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2023 상반기 골프 대전’에서는 신세계 단독·한정 상품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다이와 온오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젝시오12 레이디스’ 등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을 업계 최대 규모로 소개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골프 클럽 브랜드인 마제스티의 특별한 모델인 ‘우루시’ 모델을 단독·한정으로 선보인다. 마제스티 우루시 모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전통 우리시 옻칠 공예 장인이 제작한 클럽으로 자개 디자인이 돋보이는 럭셔리 클럽 세트이다. 가격은 3억원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인기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29일과 30일간 고객 개인별 클럽 피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필립플레인 골프의 DNA를 나타내는 ‘HEXA MONOGRAM 윈드 베스트(65만원)’, 마크앤로나 ‘코드라인 티셔츠(49만8000원)’ 등이다.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에는 신세계백화점몰 골프웨어, 용품, 클럽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를 비롯한 인기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