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계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참여창립 35주년 기념 동반성장간담회 개최세븐일레븐, 파트너사 판로 및 매출 성장 지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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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중소 파트너사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정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동반성장 간담회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주요 중소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세븐일레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직접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파트너사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문화 교류시간도 가졌다. 세븐일레븐은 와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만큼 파트너사들과도 와인을 제대로 알고 맛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다양한 와인 지식을 배우고 명품 와인 3종을 시음도 해보는 와인클래스가 진행됐다. 만찬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400억원 상당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해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다양한 유통계열사로의 판로확대를 마련하고 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