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금광기업 등서 토목영업·공사관리 업무
  • ▲ 이승진 대보건설 신임 상무보. ⓒ대보건설
    ▲ 이승진 대보건설 신임 상무보. ⓒ대보건설
    대보건설은 토목영업담당 임원으로 이승진 상무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승진 상무보는 벽산건설·금광기업 등에서 토목영업·공사관리 등 업무를 담당했다.

    대보건설 측은 "건설경기 침체 상황에서 어느때보다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가 절실하다"며 "영업조직 보강을 통해 기술형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 및 지자체 발주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9월 김성호 대표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쌍용건설·남광토건서 35년간 토목기술영업·기술형입찰 등을 수행했다. 

    지난 6월엔 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를 토목영업본부장에 영입했다.

    지난달 영입한 정성원 상무보는 현대건설·태영건설서 건설사업관리·토목턴키영업을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