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내·외국인 지원자 대상 … 수정캠퍼스에서 진행"기획력과 현장성을 겸비한 실무형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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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다음 달 8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전기 문화산업예술학과 'K-컬처·엔터테인먼트전공(석사학위 과정)'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K-컬처·엔터테인먼트전공(석사학위 과정)은 지난 2023년 개설해 지난해 1학기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K-무비와 뮤직·댄스 등 K-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통해 글로벌 문화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핵심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교육과정은 ▲K-컬처 기획·경영 ▲K-무비·드라마 ▲K-뮤직·K-팝 댄스 ▲K-스테이지 ▲K-스타일링 등 5개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룬다. 학문적 연구와 산업 현장 실습을 결합한 특화 교육이 특징이다. 기획력과 현장성을 겸비한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이 방문해 교육과정을 확인할 정도로 아시아와 유럽권 학생의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학위 취득은 ▲논문 트랙(24학점 이수+학위논문 작성) ▲작품 트랙(24학점 이수+작품 기획·제작 발표) ▲수강 트랙(30학점 이수+콘텐츠 기획안 발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문의 ☎02-920-7070, college4@sungsh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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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성근 총장.ⓒ성신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