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 기반 공동 논문 발표, 인력 교류 등 협력키로이성근 총장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연구 강화"
  • ▲ 성신여대-㈜디스펙터 업무협약식.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음병찬 디스펙터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성신여대
    ▲ 성신여대-㈜디스펙터 업무협약식.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음병찬 디스펙터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플랫폼 대표 기업인 ㈜디스펙터와 피지컬 AI 분야 공동 연구·개발(R&D)과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송재민 연구산학협력단장, 이성건 대학원장, 이준세 AI융합학부 교수와 디스펙터 음병찬 대표, 이상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2년 설립된 디스펙터는 첨단 로봇 자율주행과 AI 기반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분야 공동 연구 ▲산·학 협력 기반 공동 논문 발표 ▲인력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성근 총장은 "디스펙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된 피지컬 AI 연구 분야에서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성근 총장.ⓒ성신여대
    ▲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성근 총장.ⓒ성신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