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전문성 중심 선발 … 계열사별 전략 실행력 강화 목표급변하는 금융환경 대응 위한 조직 재편, 변화·혁신 기조 강조
  • ▲ ⓒ농협금융
    ▲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4일 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등 핵심 계열사의 부사장·부행장·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체질을 바꾸고 혁신 속도를 높일 전문 리더십을 선발하는 데 방점을 뒀다. 지주는 그동안 성과·역량 기반 평가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도 동일 기준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맞는 리더십과 실행력을 갖춘 인물을 선발해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계열사별 인사 내용.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임도곤 △홍순옥

    [농협은행]
    ◇부행장 
    △김주식 △민병도 △박장순 △박현동 △박현주 △이상선 △이정환 △임세빈 △정동훤 △정태영

    ◇본부장
    △강원 이명호 △충북 이봉주 △충남 오주현 △경북 김진욱 △경남 권동현 △서울 변성환 △대구 이인희 △인천 최원준 △광주 임철현 △세종 박상필

    [농협생명]
    ◇부사장 
    △김민자 △박종탁

    ◇ 부사장보 
    △이완진

    [농협손해보험]
    ◇ 부사장
    △고우일 △서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