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기술을 신속히 이해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한국외대와 전략적 동반 관계도 강화" … 제6·7대 총장 이·취임식 성료
  •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일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제6·7대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이버한국외대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일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제6·7대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일 교내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문휘창 제7대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서연 사이버한국외대 기획처장의 사회로 △김종철 동원육영회 이사장의 신임 총장 임명장 수여와 치사 △장지호 총장 이임사 △공로패와 기념품 수여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김인철 전 한국외대·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축사 △문휘창 신임 총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늘날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과거 대학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대학교"라며 "급변하는 기술을 신속히 이해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개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이버대학 교육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문 신임 총장은 ▲대학의 개념 재정립 ▲한국외대와 전략적 동반 관계 강화 ▲대학 구성원의 역할 재정립 ▲새로운 발전전략 모델 구축 등 네 가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문 총장은 "단순히 교육에 대한 접근(Access)을 제공하는 대학을 넘어, 최고의 교육을 실현하는 탁월성(Excellence)의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사이버한국외대 2.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쟁 대학들과 차별화된 최고의 대학이자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장지호 제6대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계적 석학이자 조직·전략 분야의 권위자인 신임 총장님과 함께하는 사이버한국외대는 한 단계 이상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며 지난 임기 동안 함께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동건·김호정·양인집·이돈구·최맹호 이사와 배한영·장혜윤 감사, 한국외대 강기훈 신임 총장 내정자, 서울과학종합대학교대학원 최용주 총장과 김보영 부총장,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 글로벌사이버대 공병영 총장, 한양사이버대 정현철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문휘창 총장.ⓒ사이버한국외대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문휘창 총장.ⓒ사이버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