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문턱 8.8cm 돌파…AI 인식·3.6만Pa 흡입력 강화300종 장애물 식별… 프리미엄 성능 전면에사전예약 돌입…최대 5년 무상 A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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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락이 초슬림 설계를 앞세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S10 MaxV Slim를 출시했다. ⓒ로보락
로보락이 초슬림 설계를 앞세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며 고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쇼파나 침대 밑 낮은 가구 아래까지 진입 가능한 구조와 인공지능(AI) 기반 주행 기술을 결합해 청소 사각지대를 줄인 게 특징이다. 성능 중심 경쟁이 치열해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20일 로보락에 따르면 신제품 'S10 MaxV Slim'은 높이를 7.95cm 수준으로 낮춰 침대나 소파 하부 등 기존 제품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간까지 커버하도록 설계됐다.여기에 차체 높이를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문턱이나 단차 구간에서도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주행 기술은 한층 고도화됐다. 라이다 센서와 3D 거리 측정 기술을 결합한 AI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내 구조를 정밀하게 인식하고, 장애물 유형까지 구분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전선이나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 등 다양한 환경 요소를 스스로 판단해 회피하며 주행 안정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청소 성능도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다. 흡입력은 최대 3만6000Pa 수준으로 강화됐고, 측면 장애물 감지 기술을 적용해 벽면이나 모서리 구간에서도 빈틈을 줄였다. 먼지 비움과 물걸레 세척 등 유지관리 과정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했으며, 고온 세척 기능으로 위생 관리 수준도 끌어올렸다.보안 경쟁력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UL Solutions의 사물인터넷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했다.로보락은 20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뒤 23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출시 초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고 최대 5년까지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로보락 관계자는 "초슬림 설계와 3D 인식 기술을 결합해 정교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며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