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수 904명·학부모·지도자 등 모여 출사표"꿈을 향해 도전" … 올해 슬로건 'Let's LEARN!, Let's RUN!'
  • ▲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전 펜싱 경기 모습.ⓒ연합뉴스
    ▲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전 펜싱 경기 모습.ⓒ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3시 청사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교육청 선수단 꿈 다짐식’을 연다고 밝혔다.

    시교육청과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437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43회 서울소년체육대회를 열고 904명의 학생 선수를 서울 대표로 선발했다. 지난해(856명)보다 48명 늘었다.

    올해 소년체전은 이달 23~26일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에서 1만8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초등부 24종목, 중등부 40종목을 각각 치른다.

    서울은 금메달 65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54회 대회에선 금 62개, 은 69개, 동메달 63개를 따냈다. 서울은 육상·수영 등 기초종목과 양궁·태권도 등 개인종목에서 강세를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비, 안전교구 설비비, 지도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며 “방과 후와 휴일을 이용해 강화·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 선수단은 공모를 통해 올해 대회 슬로건을 ‘Let's LEARN!, Let's RUN!(배우고, 나아가자)’으로 정했다.

  • ▲ ⓒ서울교육청
    ▲ ⓒ서울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