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상 최대 실적 속 '파업 리스크' … 확장 전략 부담 가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를 맞으면서 고속 성장의 이면이 드러나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속에서도 현금은 1년새 60% 넘게 줄었고, 재고 효율성도 급격히 떨어지면서 확장 일변도 전략의 부담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여기에 노조가 높은 찬성

    2026-03-30 성재용 기자
  • 에이비엘바이오 "BBB 셔틀 기술수출 논의 지속 … 바이오USA 노릴 것"

    "최근 빅파마 사이에는 뇌 질환 신약개발에 있어 BBB(뇌혈관 장벽) 셔틀 없이는 개발이 어렵다는 컨센서스(합의)가 있다. 이에 우리가 보유한 '그랩바디-B' 기술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속해서 공동개발 또는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에 나서겠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

    2026-03-27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알테오젠, 기술이전 따라 '냉온탕' … 날카로워진 시장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나

    알테오젠의 주가 흐름이 기술이전계약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대형 계약 체결 때마다 투자심리는 빠르게 개선됐지만, 수익구조와 로열티 수준이 확인되는 순간 밸류에이션 부담이 드러나면서 조정이 반복되는 구조다.플랫폼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됐지만,

    2026-03-27 성재용 기자
  • 긴급 분석- 제네릭 약가 산정률 45% , 뜻에 담긴 것

    제네릭 산정률 45%까지 내리고 '혁신형·필수약'에 당근 … 구조개편 본격화, 중소·중견 제약사 생존 사투 예고

    보건복지부가 제네릭 약가산정률을 45%로 확정하면서 약가 개편 논의가 방향성 싸움에서 실행 국면으로 넘어갔다.정부는 애초 검토했던 43%대 강행 대신 45%와 10년 단계 적용을 택했다. 다만 기등재 의약품까지 조정 대상에 포함하면서 구조개편 의지를 분명히 했다. 결국

    2026-03-26 성재용 기자
  • 약가산정 인하폭 업계 마지노선 하회 … "이중압박, 구조조정 불가피" 성토

    "지금은 약가인하만 따로 두고 볼 상황이 아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원료비와 물류비가 이미 올라간 상태다. 비용은 늘고 가격은 내려가면 기업 입장에서는 이중압박이 되는 구조일 수 밖에 없다."정부가 제네릭 약가산정률을 오리지널 의약품 대

    2026-03-26 성재용 기자
  • 제네릭 약가 산정률 53.55%→45%로 인하 … 올 하반기부터 적용

    정부가 복제약(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53.55%에서 45%로 낮추기로 했다. 고령화에 따른 약제비 부담을 줄이고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제약업계는 약가 산정률 마지노선을 48.2%로 제시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보건복

    2026-03-26 조희연 기자
  • 일동홀딩스, 최규환 사장 신임 대표로 선임

    일동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규환 사장을 일동홀딩스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최규환 대표이사는 198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OTC(일반의약품) 및 ETC(전문의약품) 담당자 △PM(Product Manager) △영업지점장 △

    2026-03-26 조희연 기자
  • 보톡스·필러 이어 다음 격전지는 'ECM 스킨부스터' … 대형사 참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기존 필러·보툴리눔 톡신 중심의 '볼륨 개선'에서 피부 조직 자체를 복원하는 '구조 재생'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5세대 스킨부스터'로 불리는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시장에 대

    2026-03-26 조희연 기자
  • 약가인하 운명의 날, 산정률 두고 팽팽 … '완충 설계와 선순환 유지'도 관건

    보건복지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40% 초·중반대를, 제약업계는 48.2%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일각에서는 43% 안팎 절충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이번 개편의 본질은 숫자에서만 그치지

    2026-03-26 성재용 기자
  • HK이노엔, 한국콜마서 사모펀드 지분 39억원에 양수 … 투자도 나선다

    HK이노엔이 한국콜마로부터 사모펀드 지분을 인수했다. 안정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투자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 변화로 해석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최근 알파비스타1호창업벤처전문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을 약 39억원에 양수했다.해당 펀

    2026-03-25 조희연 기자
  • 감기약도 차처럼 마시는 시대 … 동화약품, '판콜H' 눈길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으로 감기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와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의 방어력을 약화시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환경을 만든다. 그 결과 콧물·코막힘, 인후통, 발열 등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이처

    2026-03-25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장 질환 치료제 3종 도입 … 고바이오랩과 라이선스인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에 대한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고바이오랩이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KC84', 'KBL382', 'KB

    2026-03-25 조희연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디캣 위크 2026'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박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로, 130년이

    2026-03-25 성재용 기자
  • 삼천당제약, '미래 기대감'만으로 올라선 황제주 … 실적 대비 밸류 정당성 '시험대'

    삼천당제약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권 계약과 비만·당뇨 경구용 치료제 개발 기대를 기반으로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가운데 현재의 기업가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가 본격화되는

    2026-03-25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셀트리온, '역대급 주주환원' 단행 … 이익 성장 속 '재무 리스크'는 어쩌나

    셀트리온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단행했다. 주주환원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에 강한 시그널을 던졌다. 고마진 신제품 확대를 기반으로 이익 성장국면에 진입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라는 평이다.문제는 재무구조를 들여다보면 다른 흐름이 포착된다는

    2026-03-25 성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