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 릴리서 큐레보 지분 매각대금 2868억원 수령 … 3분기 순익 반영

    GC녹십자가 미국 관계사 큐레보 지분 매각과 관련해 일라이 릴리로부터 2868억원의 지분 양도대금을 받았다. 대규모 현금 유입에 따라 올해 3분기 순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GC녹십자는 전날 릴리로부터 큐레보 지분 양도대금 가운데 2868억원을 받았다고 10

    2026-07-10 조희연 기자
  • HLB 간암 신약, FDA 승인 3번째 좌절 … 또 제조·품질 문제에 발목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으로 미국 품목허가에 세 차례 도전했지만, 또다시 FDA(식품의약국)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에도 파트너사인 중국 항서제약의 제조시설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미국 상업화 일정의 불확실성이 커졌다.10일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

    2026-07-10 조희연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약개발 방식 넓힌다 … 후보물질 확보 다각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약후보물질 확보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다. 자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과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 구축에 이어 공동연구와 라이선스 옵션계약을 활용해 외부 유망기술을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

    2026-07-10 성재용 기자
  • '한국형 일차의료'라더니 … 한의사 반발·의사 거부에 첫 단추부터 '흔들'

    보건복지부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일차의료 강화와 의료비 절감을 명분으로 내세운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발표 직후 의사, 한의사 모두로부터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정부는 선정된 100개 의원에 5년간 최대 233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추가 투입해 '한국

    2026-07-0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압수수색 파장에 자생한방병원 "이미 8건 불송치된 사안 … '공장 한약' 사실무근"

    경찰이 수백억 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자생한방병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 측은 "이미 동일한 사안으로 8건이나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내용"이라며 "보험사의 고소권 남용과 왜곡된 주장에 대해 무고 등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즉각 반

    2026-07-0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휴온스글로벌,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첫 주총연다 … 휴온스랩 합병 난항 예고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 논란이 한국거래소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새 국면에 들어섰다. 휴온스글로벌은 가이드라인이 반영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제한 방식과 새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소액주주 측은 이번 합병을 중복상

    2026-07-09 조희연 기자
  • 글로벌 확장에도 고환율 셈법은 따로 … 제약사 손익 갈렸다

    원·달러 환율이 약 두 달 만에 1500원 아래로 내려왔지만, 제약사들의 손익을 둘러싼 고환율 셈법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외화 기반 수익원 증가로 원화 약세에 따른 손익개선효과가 커진 기업이 있지만, 일부 기업은 환율 상승이 오히려 손익 부담으로

    2026-07-09 성재용 기자
  • 국산 1호 CAR-T '림카토' 급여 첫 관문 넘었다 … 백혈병 환자 요구 속 '암질심' 통과

    국내 기술로 개발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열린 2026년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큐로셀의 '림카토주'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2026-07-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뇌졸중 치료 기술은 발전했는데 … 병원 도착은 10년째 '골든타임' 밖

    국내 뇌졸중 치료 기술과 병원 내 응급 처치 수준은 최근 10년간 급격히 발전했으나 정작 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비율은 10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가용이나 택시 등 구급차 외 이송 수단을 이용한 환자들의 병원 도착 지연이 심화되

    2026-07-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리가켐바이오, 기술수출 넘어 임상 검증 국면 … 플랫폼 가치 확인 본격화

    리가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파트너사의 파이프라인이 임상 검증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그동안 기술수출 계약으로 주목받아온 리가켐바이오가 이제는 파트너사 임상 데이터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해야 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리

    2026-07-08 조희연 기자
  • 대웅제약, 2분기 영업익 6% 하락 전망 … '나보타 다음' 성장축 시험대

    대웅제약의 2분기 수익성이 전문의약품(ETC) 유통채널 재편 영향으로 다소 둔화할 전망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관련 비용 부담이 일시적 요인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 전망도 유지되고 있다.시장 관심은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나보타'에 이어

    2026-07-08 성재용 기자
  • 김형일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인터뷰

    기피과 인력난 '로봇'으로 돌파 … "위암수술, 면역항암제와 결합이 새 패러다임"

    초기에 진단된 극초기 위암은 내과 의사가 내시경을 이용해 절제할 수 있다. 하지만 예상보다 병이 진행됐거나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이 발견되면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한다. 과거 개복수술에서 시작된 위암 수술은 복강경을 거쳐 첨단 로봇수술로 진화하며 치료의 새

    2026-07-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에이비엘바이오, BBB 셔틀 '2세대 경쟁' 속도… "3중항체·siRNA로 확장"

    에이비엘바이오가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을 항체 중심에서 siRNA, 효소, 퓨전단백질, 3중항체로 확장하고 있다. GSK,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연구가 예상보다 가속화되면서 BBB 셔틀 경쟁이 단일 수송체 검증을 넘어 모달리티별 최적화 경쟁으로

    2026-07-07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역대급 실적에도 미지근한 주가 … 짐펜트라·신약 성과가 관건

    셀트리온이 고수익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호실적과 함께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등 강도 높은 주주환원책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주가 반응은 미지근하다. 셀트리온이 시

    2026-07-07 조희연 기자
  • 논문 점유율 '쑥쑥' … 한림대의료원, 네이처 인덱스 '국내 8위' 등극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연구 경쟁력이 자체 데이터 플랫폼 등 체계적인 지원에 힘입어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 평가 지표에서 3년 연속 국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연구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7일 한림대학교의료원에 따

    2026-07-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