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와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안전전문가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중앙대는 올해 9월부터 서울시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계약학과인 ICT 융합안전학과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ICT 융합안전학과는 재난 안전교육과 자격취득 등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대학이 자율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6개 지방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를 논의한 뒤 그 결과를 특별 브리핑 형식으로 직접
[N-포커스]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 중동발 추가 악재로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지고 유가가 들썩이자 한국경제가 '퍼펙트 스톰'(여러 악재가 겹친 초대형 경제 위기) 직면 위기다. 4·10총선 참패로 '아노미 상태'에 빠진 정부·여당이 총체적 위기를 극복할 컨티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과 의과대학 정원 문제에 대한 브리핑을 열흘 만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4시 중앙사고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관련 브리핑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승리를 발판 삼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최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
정부로부터 의과대학 증원분을 배정받은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증원된 규모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해 눈길을 끈다.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조 원의 혈세를 투입해야만 해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법안이란 질타를 받는 '양곡관리법(양곡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 등을 본회의에 직회부하고 나섰다. 현 21대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이 약 1만7000건에 달하고,
정부가 올해 방산 수출에 무역금융 10조 원을 투입하고 첨단 방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연구·개발(R&D)에 4000억 원을 지원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방산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고등과학원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에서 우수 인재의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과기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 대응을 위한 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