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튜닝카(맞춤 개조차량) 성능·안전 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시험센터는 경북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983-3 일원 부지에 5만2800㎡ 규모로
바다의날을 앞두고 수협중앙회가 26일 인천 을왕어촌계 해변 일대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 신입직원, 바다환경감시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가 국회에서 헛돌고 있다. 여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재정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석으로 27일을 처리 시한으로 최후통첩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편한 기색이 역력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모두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5%대로 전망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최고 물가상승률이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상거래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판매자가 카드수수료를 내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으나 국세 납부에 있어서는 정부가 여전히 신용카드 수수료를 납세자에게 요구하고 있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26일 국세청, 세무업계 등
전국 501개의 가맹점이 있는 찜닭브랜드 '두찜'을 운영하는 기영에프앤비가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경쟁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기영에프앤비가 가맹사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후 첫 행보로 통상산업포럼을 주재해 기업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 본부장은 '실용형 신통상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
해양수산부가 HMM(옛 현대상선)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아직 정상 궤도에 올라서지 않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외변수가 적잖다며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25일 세종시 모
민간 중심의 성장을 기치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새 무역질서 동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이름을 올렸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전통시장을 찾아 손실보상금과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장관은 25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이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해 42억원 가량의 계약을 따낸 10개 건설사가 경쟁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한빛아파트 등 6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낙
정부는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 치안감 5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24일 단행했다. 차기 경찰청장 임명 작업을 약 한 달 남겨두고 후보군인 치안정감 자리에 5명이 대거 유입된 배경에 이목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한인회 이창헌 회장을 비롯해 한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K-푸드의 미국 시장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사장은 뉴저지
해양환경공단(KOEM)은 24일 제1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했다.11기 홍보대사는 전국 대학생 4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씨리즈(Sea-leeds)'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해양환경 콘텐츠를 만들고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