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13%만 신고 등 신뢰도 및 공공성 훼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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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노동조합>은 13일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비리] 관련,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날 <철도시설공단 노동조합>은
김광재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로
경영공시에 등재된 금액이
실제 사용된 금액의 13%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철도시설공단 노동조합의 주장이다.
"김광재 이사장의 이러한 행동들이
철도시설공단의 대국민 신뢰도 및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해 진정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