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및 보안 분야 대표 국내외 34개 업체 참여
정보보안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첨단 스마트기기 등 전시 예정


<외교부>는 오는 17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의 부대 행사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ICT 전시회는 
<외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정보통신 및 보안 분야 대표 
국내외 34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품목은 
정보보안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첨단 스마트기기 등이며 
체험위주로 기획됐다.

총회에 참석하는 각국 장·차관 등 
고위관료, ICT 기업인,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관객들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들은 
그 동안 쌓아 온 기술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시회 참가 기업은
삼성전자, KT, SKT 등 
국내 ICT 대기업뿐 아니라, 
네오랩컨버젼스, 이글루시큐리티 등 
정보통신 및 보안 관련 국내 대표 중소기업 들과
해외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