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한마음 한 뜻으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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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제7회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행사를 운영하며,
기업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2주에 걸쳐,
<동국제강>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의 계열사로부터
총 1만여점의 물품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참여,
기증품을 판매했다.
기증된 물품과 천만원 상당의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될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가
어느덧 7회째를 맞이 한다.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재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동국제강 <신정환>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