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과 부산에 [더 제네시스] 쇼룸 운영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핵심기술 그리고 시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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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최근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인
    [신형 제네시스]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고객들에게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와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직접 시승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인포레]에서
    각각 운영된다.

     

    현대차는 [더 제네시스]를 통해
    제네시스의 개발 배경과 의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소개한다.

     

    또 전문 설명요원을 배치해
    제네시스의 핵심 기술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직접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과 한 단계 발전한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제네시스를 투입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모든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놀라운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현대차 관계자


    신형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은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제네시스 프라이빗 쇼룸] 전용 컨시어지
    (서울 ☎02-516-3459 / 부산 ☎051-747-0756)에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09년부터 48개월간 약 5,000억 원이 투입된 끝에
    지난 26일 모습을 드러낸 [신형 제네시스]는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이 6,000여 대에 달하는 등
    국내 대형세단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