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1/4 토막5주만에 첫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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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1월 다섯째주(27~29일) 회사채 발행 계획 집계 결과,
    24건, 4,99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전주 대비 48건, 1조5,190억원 줄어든 수준으로
    5주만에 첫 감소세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4건, 3,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20건, 1,99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2,090억원,
    [차환자금]이 2,900억원이다.

     

    [대상]이
    27일 3·5년물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해
    차환·운영자금을 조달하고,
    [현대오일뱅크]는
    차환자금으로
    4·5년물 회사채 2,000억원을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