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인접, 배후수요 풍부"오피스텔 입주민 호텔 부대시설 이용 가능"
  • ▲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투시도.ⓒ효성
    ▲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투시도.ⓒ효성

    호텔과 오피스텔 연계 개발로 눈길을 끈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오는 30일 분양에 돌입한다.

     

    22일 시공사인 효성에 따르면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 4층 지상 9층, 전용 20.34㎡ 오피스텔 160실과 19층 신라 STAY 구로 호텔로 구성된다.

     

    '신라 STAY'는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다.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있어 약 20만명의 상주인원을 배후로 두고 있다. 또 지하철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개통예정)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공정률 30% 수준으로 G밸리와 연관된 내·외국인 유입에 있어 유리한 입지조건을 지녔다"며 "오피스텔 입주자는 호텔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