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복, 법인 유지 비용 등 절감해 경영효율성 높일 것"
  • 한화케미칼은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100% 자회사 한화베이시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8월 제약부문 자회사인 드림파마(Dream Pharma)를 근화제약에 매각하며 임대 사업부문을 한화베이시스로 분할한 바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베이시스는 드림파마의 분할로 인한 존속법인으로써 사업내용이 부동산임대에 국한돼 있는 소규모 기업으로써 별도법인으로 인한 실익이 없으며 본건 합병을 통해 모회사와의 업무중복과 법인유지 업무, 비용 등을 제거함으로써 경영상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고 합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이 한화베이시스를 100% 소유하고 있어 무증자 방식으로 1대 0의 비율로 합병하게 된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업무 중복과 법인 유지 비용 등을 절감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면서 "조직 개편이나 한화베이시스와 한화케미칼 간 사업 추진 등은 현재까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