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 오는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물량은 170가구로 전용 59~110㎡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중반대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조성돼 교통, 학군, 편의시설, 자연환경 4박자를 갖췄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4일 발표되며 계약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