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등 약 15만명 배후수요특화된 커뮤티니시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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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은 동탄1신도시에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을 오는 23일 분양한다.
22일 힘찬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0층, 전용 20∼25㎡, 총 956실로 이뤄진다.
동탄 헤리움의 장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인근에 삼성반도체 6만5000명, 삼성DSR타워 2만명, 동탄 테크노밸리·IT단지 6만5000명, 한림대학병원 1000명 등 약 15만명의 근로자가 분포하고 있다.
특히 24만6000㎡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인근에 있어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메타폴리스, 홈플러스, CGV 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도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가 인근에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전철 1호선 병점역과 서동탄역이 가까이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지하1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서며 최상층에는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이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기산동 107번지에 조성돼 있다.
힘찬건설 관계자는 "동탄1신도시 마지막 신규 분양으로 관심이 예상된다"며 "직주 근접성이 우수해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각광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