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뉴 K7' 1호차 주인공 최동혁 씨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기아차
    ▲ '올 뉴 K7' 1호차 주인공 최동혁 씨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기아차

     

    기아차의 '올 뉴 K7'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1일 기아차에 따르면, 수의사 겸 크로스핏 트레이너 최동혁(40)씨가 '올 뉴 K7'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한 '올 뉴 K7’과 최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그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동혁 씨가 구입한 모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팩이 장착된 3.3 가솔린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이다. 여기에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Smart BSD)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으로 구성된 안전사양 패키지와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출시된 '올 뉴 K7'은 사전계약 기간 2주 동안 75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