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 증가로 영업손실폭 커져… 매출은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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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포스트는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88.5% 증가한 68억 6166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3억 8363만원으로 5.1% 늘고 당기순손실은 21억 6038만원으로 16.9% 증가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은행, 카티스템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연구개발비(R&D) 등의 투자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 폭이 늘어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