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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KCSI는 1992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모델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올해도 1만1000여 명의 소비자가 110개 산업 분야의 344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각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7년 연속, 통산 8회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약 79%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감소시켜 1년에 소나무 208그루를 심는 효과를 창출하는 친환경보일러다.
2020년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되며 경동나비엔은 라인업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