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난청 진단·수면무호흡증후군 수술'시 각각 30만원 보장
  • ▲ ⓒ동양생명
    ▲ ⓒ동양생명

    동양생명의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 상품 내 특약인 '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생보협회에 따르면, 신상품 심의위는 "기존 수술비형태로만 보장하던 돌발성난청을 진단 보장으로 확대한 점과 수면무호흡증후군에 대한 단독 수술 급부를 신규 개발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이번 특약은 돌발성난청으로 진단 확정시 진단비 30만원을, 수면무호흡증후군 수술시 수술비 3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배타적사용권은 새롭고 창의적인 보험상품에 일정기간 부여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