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3.74%)을 매각했다.동양생명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 주식 2704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15억원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제도 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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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대 금융 이자이익 벌써 30조… "가계빚 관리" 뒤에 놓인 '약탈식 이자따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