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강화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멜론과 협업한 ‘부드러운 플레이리스트’ 선봬오피스 지역 ‘스트릿어택’부터 서울재즈페스티벌 참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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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맥주 한맥이 리뉴얼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오비맥주는 리뉴얼 한맥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여름 성수기를 겨냥,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먼저 오비맥주는 업그레이드된 한맥 신규광고를 공개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캠페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고에서는 항상 ‘빠르게 빠르게’ 일상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이 업그레이드된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영상 속 한맥을 음미하는 소비자들은 일상 속 부드러움을 되찾게 된다.온라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직플랫폼멜론(Melon)과 한맥이협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부드러운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플레이리스트는 총 3종으로 ▲복잡한 퇴근길을 부드럽게 만드는 소프트팝 장르 ▲지치고 힘든 일상을 부드럽게 만드는 인디와R&B 장르 ▲우리의 저녁시간을 부드럽게 음미하도록 만드는 재즈 장르로 구성됐다.해당 플레이리스트들은 멜론 앱에서 청취하거나 한맥 홈페이지의 ‘부드러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이용권이 없을 경우 1분 미리듣기가 가능하다. 또한 한맥 캔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도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국내대표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티맵(TMAP)’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부드럽게 운전하도록 격려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아울러 5월한 달간 특정 지역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한맥의 부드러움을 전파하는 ‘부드러운스트릿 어택’을 펼쳤다.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에 깜짝 등장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도록 돕고,한맥의브랜드 경험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드러움을 테마로 설치한 미니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거나 재밌는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한맥은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Cass White)와 함께 지난 26일 개최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 부드러움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써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강화에 힘써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맥은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맥주 라거 부문 대상을,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Korea International Beer Awards 2023)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