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워크숍 열어 글로벌 음악산업 동향 등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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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워크숍 포스터.ⓒ안양대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오는 24, 25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열리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전자 댄스 음악)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에 맞춰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의 교류 등을 통해 글로벌 음악산업의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감각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음악·문화·비즈니스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김민주 주임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페스티벌과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학생들이) 몸소 느끼며 K-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현장 감각을 얻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현장에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산다이 뮤직페스티벌은 EDM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섬을 찾은 음악팬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주말을 선사하는 음악 축제다. -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