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는 올 1월 기준으로 자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수가 107명을 기록해 3.6%의 고용률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월 말 기준 4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랜드이츠는 지난 2024년부터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
최근 흑백요리사 등 방송가에서 스타 셰프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며 급식업계가 컨설팅부터 급식까지 셰프들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17일 급식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협업해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스타 셰프 IP를 활용한 고객 지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더플레이스가 공격적인 출점으로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낸다.17일 CJ푸드빌은 초대형 복합단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에 빕스와 더플레이스를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연면적 약 30만㎡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서울
롯데웰푸드가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와 병해로 인해 아프리카 가나 지역의 카카오 수확량이 급감하고, 지속가능한 카카오 농업의 중요성
올 1분기까지 쌀 수출이 유의미한 수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3만7000톤을 수출하며 최근 수 년 동안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성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국 쌀 관세율을 지적하며 추가 수입 압박까지 생겨나, 농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유통업계 최초로 스타 셰프 IP를 활용한 고객 지원 360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다양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인지도 높은 스타 셰프를 활용한 협업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웰스토리는 셰프 기획사와 손잡고 식자재 공급 고
식품업계가 이른 여름을 앞두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비빔면 경쟁에 나선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5년 757억원이었던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23년 1800억원으로 연평균 17% 성장했다.예년보다 빠른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주요 라면업체들도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이디야커피는 캐릭터 ‘누누씨’와 협업해 선보인 봄 시즌 메뉴 ‘꿀 음료’ 3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꿀을 활용한 음료에 캐릭터 ‘누누씨’를 더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nbs
농심 스낵 ‘바나나킥’이 미국에서 도넛으로 새롭게 변신했다.농심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미국 LA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