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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년 내 매출 '따블' 목표 … '원조 보톡스' 애브비 출신 CEO 시험대
휴젤이 2028년 매출 목표를 9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매출이 40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곱절'로 덩치를 키우겠다는 것이다. 휴젤이 최근 10년간 매년 성장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과열된 만큼 쉽지 않은 목표
2026-01-27 성재용 기자 -
"약가인하 부작용은 확실, 혁신 효과는 불투명" … 제약업계, 개편안 수정 촉구
제약업계가 정부의 약가인하 제도 개편에 대해 매출 손실,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 축소, 인력 감축 등 부작용은 확실하지만 산업 생태계 혁신이라는 이익은 불확실하다며 정책 수정을 촉구했다. 26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약가인하 개편
2026-01-26 조희연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편입 첫 적자전환 … 반등 가능성은
대웅제약 관계사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해 매출이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외형 성장에도 연구개발비 확대와 중화권 파트너사와의 국제중재비용이 겹치면서다. 다만 올해는 중재 종료가 예상되는 데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돼
2026-01-26 성재용 기자 -
"3조6천억 손실 불가피 … 1만4800명 일자리 잃는다, 약가 개편안 중단하라"
"정부가 예고한 대규모 약가 인하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되면 산업 기반 붕괴와 일자리 축소, 필수의약품 공급 불안이 불 보듯 뻔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산업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국제약협동조합에서
2026-01-22 성재용 기자 -
바이오 '톱2', 연매출 4조원 넘어 5조원 향해 달린다
국내 바이오기업 '톱2'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나란히 연매출 4조원을 넘은 가운데 올해는 매출 5조원 달성을 향해 나선다. 수익성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업이익 2조원, 셀트리온은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동시에 경신했다. 두 회사 모두
2026-01-22 조희연 기자 -
GC지놈, 상장 반년 만에 흑자전환 … 연착륙 다음은 美·日 시장 진출
GC지놈(지씨지놈)이 코스닥 상장 반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장과 흑자전환을 견인한 기창석 대표이사의 연임도 확정된 만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GC지놈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15억원, 영업이익
2026-01-22 성재용 기자 -
[단독] 유한양행, 신약개발사 '뉴코' 설립 추진 … 멧세라 성공모델 잇는다
유한양행이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뉴코(NewCo)' 설립을 추진한다.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기술수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멧세라의 성공 이후 바이오 업계에서 뉴코 모델이 주목 받는 가운데 유한양행도 이 흐름에 합류한다.
2026-01-21 조희연 기자 -
알테오젠, 기대 못미친 '키트루다SC' 2% 로열티 … 경쟁사 보다도 낮아
지난해 키트루다 SC(피하주사) 제형이 상업화되면서 알테오젠이 받게되는 판매 로열티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실제 계약은 시장 예상 보다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머크(MSD)는 3분기 공시를 통해 키트루다 SC제형 판매에 대해 2%의
2026-01-21 조희연 기자 -
제약사, '자사주 소각 의무' 임박에 맞교환-상여금 등 '꼼수' 횡행
자기주식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이 임박하면서 상장기업들의 자사주 처분이 급증하는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도 '자사주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직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거나 전략적 제휴를 명분 삼아 이해관계가 맞는 기업과 자사주를 맞교환하는 등 재무
2026-01-21 성재용 기자 -
JW중외제약, R&D 성과 분기점 … 통풍 신약에 달렸다
JW중외제약이 개발중인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의 첫 자체 개발 신약 상업화 가능성이 본격 거론되면서 R&D 전략이 성과를 낼 분기점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통풍
2026-01-21 조희연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저변 넓히는 대웅, '유투바이오' 자회사 편입 가능성은
대웅이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역량 제고에 나선다. 체외진단검사 서비스 및 의료 IT솔루션사업을 영위하는 유투바이오와의 지분 맞교환을 결정하면서 사업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전통 의약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의료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헬스케어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2026-01-20 성재용 기자 -
신규 공중보건의사 0명 위기 … "지역의료 사실상 파산 선고"
2026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0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0일 "연간 700명 안팎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는 2025년 250명 수준으로 급감했고, 2026년 신규 선발이 중단될 경우 전
2026-01-2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맥킨지가 본 K-바이오 … "ADC·CGT 중심 글로벌 혁신 허브로 부상"
아시아가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중심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증가분의 85% 이상이 아시아에서 발생하면서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이 미국,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앤드컴퍼니의
2026-01-19 조희연 기자 -
내달 의대증원 결정 앞두고 갈등 고조 … 선진국은 어떻게 의사 늘리나
내달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결정이 예고되면서 의료계와 정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의사인력 부족에 대한 문제의식은 공유되지만 증원 규모와 결정 방식, 정책 책임 구조를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또다시 '숫자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2026-01-1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유한양행 100돌, 새로운 100년으로②
'렉라자'로 신약 개발 기업 도약 …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항암제 '렉라자'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문턱을 넘으며 글로벌 성과를 입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다음 100년을 위한 글로벌 톱 50위 제약사 등극을 목표하며 '넥스트 렉라자'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2026-01-19 조희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