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원보전하고, 은행 보증연 4%대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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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9호선에 투자하는 펀드가 최초로 출시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조용병)은
    국내 최초로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투자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공모형 펀드인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 9호선 특별자산 펀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9호선 특별자산 펀드는
    서울시 지하철 9호선 민간투자사업에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펀드 상품으로
    금융기관별 1인당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4, 5, 6, 7년 만기에 따라 총 4개로 나뉘며,
    수익률은 평균 연 4%대로 선보인다.

     

    또한 분기 지급식 상품으로
    약 4년에서 7년 동안
    매 3개월마다 이자를 수령할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 소득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서울시가 1차적으로 재원보전하고,
    신용등급이 AAA인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지급을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제고된 상품이다.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9호선 펀드는
    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함으로써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부합하는 상품이다.


    또한 서울시의 공익성 사업취지에 맞게
    판매 및 운용보수를 낮춰

    투자자들의 수익률 개선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