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리더스 서밋, 토론자로 참여
  • ▲ 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 3번째)이 지난 23일 독일 이노트랜스 박람회에서 열린 레일 리더스 서밋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코레일
    ▲ 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 3번째)이 지난 23일 독일 이노트랜스 박람회에서 열린 레일 리더스 서밋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코레일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최대규모 철도기술박람회에서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23일 독일 이노트랜스 박람회에서 열린 레일 리더스 서밋(Rail Leaders' Summit)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은 모빌리티 인 더 디지털 에이지(Mobility in the Digital Age'를 주제로 열렸다. 최 사장을 비롯해 그루베 독일 DBAG 사장,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 7개국의 철도운영사 사장 및 교통부관계자가 참여했다.


    최 사장은 '코레일톡', '레일플러스카드' 등 한국철도의 IT기술 접목, 관광상품 개발 등 디지널 시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코레일의 해법을 공유했다. 또 한국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